치매안심병원에 울산 시립노인요양병원 추가
공웅조 2022. 12. 26. 08:42
[KBS 울산]보건복지부는 울산 시립노인요양병원을 중증 치매 환자 전문치료를 위한 '치매 안심 병원'으로 신규 지정했습니다.
치매 안심 병원은 치매관리법에 따라 중증 치매 환자를 집중적으로 치료·관리할 수 있는 시설과 인력, 장비를 갖춘 기관입니다.
현재 전국에 9곳이 운영되고 있으며, 울산 시립노인요양병원이 제10호로 추가됐습니다.
공웅조 기자 (sal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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