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영 “유민상과 식사 못해, 내년에 한 번 더 들이대봐야”(철파엠)

박수인 2022. 12. 26.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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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하영이 개그맨 유민상과 식사하지 못한 아쉬움을 고백했다.

이날 김하영은 "유민상 씨와 식사하셨나"라는 DJ 김영철 질문에 "(유민상이) '컬투쇼'에서 '저 그렇게 쉬운 남자 아니다. 무조건 후배들이랑 같이 (밥) 먹겠다'고 했더라. 여기서 약간 풀어지는 듯 말했다가 또 철벽을 치셔서 아쉬웠다. 그때 아예 뿌리를 뽑았어야 했다"며 "내년에 한 번 더 들이대봐야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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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김하영이 개그맨 유민상과 식사하지 못한 아쉬움을 고백했다.

12월 26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코너 '리얼드라마, 노노랜드'에는 김하영, 박재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하영은 "유민상 씨와 식사하셨나"라는 DJ 김영철 질문에 "(유민상이) '컬투쇼'에서 '저 그렇게 쉬운 남자 아니다. 무조건 후배들이랑 같이 (밥) 먹겠다'고 했더라. 여기서 약간 풀어지는 듯 말했다가 또 철벽을 치셔서 아쉬웠다. 그때 아예 뿌리를 뽑았어야 했다"며 "내년에 한 번 더 들이대봐야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이에 김영철은 "유민상 씨 제가 같이 나가드리겠다. 식사 같이 하자"고 제안했다. (사진=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보는라디오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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