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친코' 현리, 4세 연하 日 배우 마치다 케이타와 결혼 [공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현리(36)가 일본 배우 마치다 케이타(32)와 결혼했다.
현리 측은 26일 "배우 현리가 일본 배우인 마치다 케이타와 지난 25일 결혼했다"라며 "작품을 통해 처음 만나게 된 두 사람은 5년의 교제 끝에 평생의 동반자가 될 것을 약속했다"라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배우 현리(36)가 일본 배우 마치다 케이타(32)와 결혼했다.
현리 측은 26일 "배우 현리가 일본 배우인 마치다 케이타와 지난 25일 결혼했다"라며 "작품을 통해 처음 만나게 된 두 사람은 5년의 교제 끝에 평생의 동반자가 될 것을 약속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현리는 직접 "앞으로도 더 좋은 배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양국 문화의 발전적인 교두보 역할을 하고 싶다"라며 "결혼 후에도 꾸준한 작품 활동, 그리고 한국 작품으로 여러분들과 만날 예정"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현리는 1986년생 재일교포로 다수의 일본 영화, 드라마에 출연하면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영화 '립반윙클의 신부' '스파이의 아내' '우연과 상상' 등이 대표작이다. 최근에는 애플TV+(애플TV플러스) '파친코'에 출연하며 국내에도 얼굴을 알렸다.
마치다 케이타는 1990년생으로 현리보다 4세 연하다. 영화 '유어 아이즈 텔', 드라마 '하이앤로우' '여고생의 낭비' '아리스 인 보더랜드' 등에 출연했다.
taehyu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성관계 안한지 몇년"…전현무, 결혼 관련 숏폼 알고리즘 들통
- 홍준표 "이재명에 징역 1년 때린 대단한 법관, 사법부 독립 지켜" 극찬
- 생후 30일 미모가 이정도…박수홍, 딸 전복이 안고 '행복'
- 서점서 쫓겨난 노숙자 부른 직원 "다 못 읽으셨죠? 선물"…20년 후 반전
- "제일 큰 존재"…'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막둥이 딸 최초 공개
- '이나은 옹호 사과' 곽튜브, 핼쑥해진 외모 자폭 "다른 이유 때문"
- 실종됐다는 5세 아동, 알고 보니 진돗개 숭배 사이비 단체 범행
- 배다해, ♥이장원과 결혼 3주년 자축 "지금처럼만 지내자 여보" [N샷]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