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 '고성 건봉사지' 사적 지정

김예나 2022. 12. 26.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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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신라 시대에 지어진 것으로 전해지나 한국전쟁 당시 불타 옛터만 남은 강원 고성 건봉사(乾鳳寺) 절터가 국가지정문화재가 된다.

문화재위원회가 최근 사적분과위원회 회의를 열고 강원도 기념물인 '고성 건봉사지(乾鳳寺址)'의 사적 지정 검토 안건을 원안 가결했다고 문화재청이 26일 밝혔다. 사진은 고성 건봉사 불이문(不二門). 2022.12.26 [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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