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 내년부터 작은 영화관 관람료 인상
정상빈 2022. 12. 26. 08:37
[KBS 춘천]삼척시 '작은 영화관'의 영화 관람료가 내년부터 인상됩니다.
삼척시는 영화 배급사의 관람료 인상 요청에 따라, '가람영화관'과 '도계작은영화관'의 영화 관람료를 일반은 7,000원, 청소년과 군인은 6,000원, 3D 관람료는 9,000원으로 각각 1,000원씩 인상한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국가유공자와 장애인 등의 영화 관람료는 기존 5,000원으로 동결합니다.
정상빈 기자 (normalbe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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