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경, 가게 차려도 될 베이킹 금손…직접 만든 크리스마스 케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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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세경이 '금손'으로 크리스마스 케이크 3종을 만들었다.
신세경은 크리스마스였던 지난 25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크리스마스 케이크 3종 만들기'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신세경은 "올해도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만들어보려고 한다. 어떤 케이크를 만들지 열심히 고민하고 있다"며 "원하는 케이크를 만들어낼 만한 실력이 절대 아니기 때문에 할 수 있는 선에서 최대한 근사한 결과를 만들어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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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신세경이 '금손'으로 크리스마스 케이크 3종을 만들었다.
신세경은 크리스마스였던 지난 25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크리스마스 케이크 3종 만들기'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신세경은 "올해도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만들어보려고 한다. 어떤 케이크를 만들지 열심히 고민하고 있다"며 "원하는 케이크를 만들어낼 만한 실력이 절대 아니기 때문에 할 수 있는 선에서 최대한 근사한 결과를 만들어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신세경이 첫 번째로 만든 케이크는 빅토리아 케이크. 베리잼과 각종 베리들을 올려 화려한 케이크를 만들었다. 이어 딸기 초코 케이크에 도전한 신세경. 신세경은 "요즘에 생크림 진짜 구하기 어려운 거 아시죠. 제가 막 생크림 찾으러 여기저기 엄청 알아보고 다녔다. 근데 없다. 아침에 눈 뜨자마자 어플 켜 가지고 생크림 검색을 했는데 두 개가 있더라"라고 뿌듯해했다. 크림이 잔뜩 올라간 초코 딸기 케이크도 대성공이었다.
마지막 케이크는 레터링케이크. 신세경은 "꼭 한 번 만들어보고 싶었다"며 케이크를 만들었다. 오묘한 그라데이션 컬러 케이크를 만든 신세경은 그 위에 영어로 'Love you'를 썼지만 마음에 안 든다며 다시 레터링에 도전했다. 다음 레터링은 'Merry Christmas.' 그러나 신세경은 "Merry에서 기포가 터졌다. 다시 하고 싶다"며 "무슨 말인지 알아볼 수 없다. 이게 어떻게 메리크리스마스냐. 다음엔 더 잘 할 거야"라고 아쉬워했다. 하지만 결과물은 완벽했다.
신세경은 "저번 영상이 올해 마지막 영상이라고 미리 말씀 드렸는데 크리스마스 영상을 올리고 한해 마무리할 수 있어서 행복하고 좋다"며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시고 항상 건강하시길 바란다. 저도 2023년 새해에는 더더욱 보답할 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인사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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