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AV 로우·지우 내년 1월 전역…컴백 준비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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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그룹 VAV(브이에이브이·이노, 에이스, 바론, 로우, 지우, 제이콥, 세인트반)가 컴백 준비에 나선다.
26일 소속사 A TEAM(에이팀)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VAV는 육군 현역으로 국방의 의무를 이행 중인 멤버 로우, 지우가 내년 1월 11일 군 복무를 마치는 대로 새 앨범 준비에 돌입할 계획이다.
VAV는 멤버들의 잇단 군 입대로 긴 공백기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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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소속사 A TEAM(에이팀)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VAV는 육군 현역으로 국방의 의무를 이행 중인 멤버 로우, 지우가 내년 1월 11일 군 복무를 마치는 대로 새 앨범 준비에 돌입할 계획이다.
VAV는 멤버들의 잇단 군 입대로 긴 공백기를 가졌다. 지난해에는 데뷔 6주년 지금 스페셜 디지털 싱글 ‘보고 싶어서’를 발매해 공백기 중에도 성원을 보내주는 팬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로우와 지우를 제외한 나머지 멤버들은 25일 팬미팅 ‘크리스 마스 파티 위드 뱀즈’(Christmas Party With VAMPZ)를 개최해 팬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멤버들은 다채로운 무대와 코너로 팬들에게 추억을 선물했다.
소속사는 “VAV는 ‘군필돌’이 되는 내년 새로운 음악과 콘텐츠를 선보이며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전했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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