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서마산IC 개선·창원교도소 이전 '파란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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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an9@hanmail.net)]경남 창원 서마산IC 개선과 창원교도소 이전 등에 청신호가 껴졌다.
윤한홍 경남 창원시마산회원구 국민의힘 국회의원은 지난 24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2023년도 예산에서 마산회원구 국비 3백60억9000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여기에는 마산회원구 발전에 큰 틀의 변화를 가져올 서마산IC 개선 용역비와 창원교도소 이전 공사비가 각각 3억 원과 61억 7000만 원이 포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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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규 기자(=창원)(cman9@hanmail.net)]
경남 창원 서마산IC 개선과 창원교도소 이전 등에 청신호가 껴졌다.
윤한홍 경남 창원시마산회원구 국민의힘 국회의원은 지난 24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2023년도 예산에서 마산회원구 국비 3백60억9000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여기에는 마산회원구 발전에 큰 틀의 변화를 가져올 서마산IC 개선 용역비와 창원교도소 이전 공사비가 각각 3억 원과 61억 7000만 원이 포함되어 있다.
한편 마산회원구의 숙원이었던 창원교도소 이전 사업도 순항하고 있다.
현재 토지 보상률이 78.6%(건설보상비 61억 3000만원 중 48억 2000만원)에 달하고 현재 진행 중인 사업비 증가 적정성 검토가 내년 1분기에 마무리되면 내년 중에는 첫 삽을 뜰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와는 별도로 2022년 특별교부세로 75억 6000만 원(20개 사업)을 확보하며 주민안전과 생활편의를 위한 사업추진에도 탄력을 받게 됐다.
윤한홍 의원은 "예산 확보를 위해 불철주야 애써주신 창원시 관계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어렵게 확보한 예산인만큼 집행도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세심하게 챙기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조민규 기자(=창원)(cman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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