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영, 8살 연하 ♥박군과 크리스마스 데이트 “전국 다닐 기세”

김명미 2022. 12. 26.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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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군 한영 부부가 결혼 후 첫 크리스마스를 즐겼다.

한영은 12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두 행복한 크리스마스 보내고 계신가요~? 날이 많이 춥네요~ 따뜻하고 행복한 크리스마스 되시고 한해 마무리도 잘하시고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반려견 오월이와 함께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박군 한영 부부의 모습이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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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가수 박군 한영 부부가 결혼 후 첫 크리스마스를 즐겼다.

한영은 12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두 행복한 크리스마스 보내고 계신가요~? 날이 많이 춥네요~ 따뜻하고 행복한 크리스마스 되시고 한해 마무리도 잘하시고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반려견 오월이와 함께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박군 한영 부부의 모습이 담겨있다. 8살 나이 차가 무색할 만큼 잘 어울리는 두 사람의 모습이 미소를 부른다.

이와 함께 한영은 "셋이 함께 하는 첫 크리스마스. 강아지가 갈 수 있는 예쁜 카페 찾아 전국을 다닐 기세"라는 글을 덧붙였다.

한편 박군 한영 부부는 지난 4월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SNS를 통해 반려견 오월이와 함께하는 신혼 일상을 공유 중이다.(사진=한영 인스타그램)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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