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주문진 주택화재 2시간여 만에 진화 '2000만 원 재산 피해'

신관호 기자 2022. 12. 26.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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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명피해 없어
26일 오전 2시 1분쯤 강원 강릉시 주문진읍의 한 목조주택에서 발생한 불이 같은 날 오전 4시28분쯤 소방대원들에 의해 진화됐다. (강원도 소방본부 제공) 2022.12.26/뉴스1

(강릉=뉴스1) 신관호 기자 = 26일 오전 2시 1분쯤 강릉시 주문진읍의 한 목조주택에서 불이나 2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1층 52.23㎡와 인근 비닐하우스 1동 일부도 소실돼 소방서 추산 20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현재까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 등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skh8812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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