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대 택시기사 실종 6일만에 아파트 옷장서 숨진 채 발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60대 택시기사가 실종 6일 만에 경기 파주시 한 아파트 옷장에서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 중이다.
신고를 접수한 경찰이 A씨 아버지의 행방을 찾고 있는 사이 이번에는 이날 오전 11시 20분께 "파주에 있는 남자친구 아파트 옷장에 사람이 죽어있다"는 112 신고가 접수됐다.
현장을 찾은 경찰은 아파트 옷장에 숨져 있는 사람이 A씨가 실종신고한 60대 아버지인 것으로 확인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고양=뉴시스] 송주현 기자 = 60대 택시기사가 실종 6일 만에 경기 파주시 한 아파트 옷장에서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 중이다.
25일 경기 일산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 30분께 A씨가 "택시 기사인 아버지가 6일째 집에 들어오지 않고 있고 카카오톡 대화를 했는데 다른 사람이 답하는 것 같다"며 경찰에 신고했다.
신고를 접수한 경찰이 A씨 아버지의 행방을 찾고 있는 사이 이번에는 이날 오전 11시 20분께 "파주에 있는 남자친구 아파트 옷장에 사람이 죽어있다"는 112 신고가 접수됐다.
현장을 찾은 경찰은 아파트 옷장에 숨져 있는 사람이 A씨가 실종신고한 60대 아버지인 것으로 확인했다.
경찰은 해당 아파트 거주자인 30대 B씨를 체포해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atia@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결박당한 채 강제 흡입"…'마약 양성' 김나정, 피해자 주장(종합)
- "하루만에 7억 빼돌려"…김병만 이혼전말 공개
- 前티아라 류화영, 12년 만에 '샴푸갑질' 루머 해명…"왕따 살인과 진배없다"
- 박장범 KBS 사장 후보 "'조그마한 파우치'라고 하지 않고 '파우치'라고 해"
- "사진 찍으려고 줄섰다"…송혜교 닮은 꼴 中 여성 조종사 미모 보니
- "공개연애만 5번" 이동건, '의자왕'이라 불리는 이유
- 167㎝ 조세호, 175㎝ ♥아내와 신혼생활 "집에서 까치발 들고 다녀"
- 가격 1000원 올린 후…손님이 남긴 휴지에 적힌 글
- 김정민, 月보험료 600만원 "보험 30개 가입"
- "진짜 기상캐스터인 줄"…일기예보에 '깜짝 등장'한 아이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