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2022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

손연우 기자 2022. 12. 26. 08: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시는 시민이 공감하고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시민과 함께 2022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선발한다고 26일 밝혔다.

우수공무원 선발제도는 창의성과 전문성을 통한 적극적 업무추진으로 시정발전에 기여한 공무원을 선발해 파격적인 특전을 부여하기 위해 매년 반기별로 진행한다.

시는 그동안 총 215건의 우수사례를 발굴했고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48명을 선발해 특별승급, 성과급 최고등급 등 파격적인 인사상 특전을 부여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월13일까지, 시민 추천도 받아 반영
부산시청 전경 ⓒ News1 김영훈 기자

(부산=뉴스1) 손연우 기자 = 부산시는 시민이 공감하고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시민과 함께 2022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선발한다고 26일 밝혔다.

우수공무원 선발제도는 창의성과 전문성을 통한 적극적 업무추진으로 시정발전에 기여한 공무원을 선발해 파격적인 특전을 부여하기 위해 매년 반기별로 진행한다.

시는 그동안 총 215건의 우수사례를 발굴했고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48명을 선발해 특별승급, 성과급 최고등급 등 파격적인 인사상 특전을 부여했다.

이번에는 올해 하반기 적극행정 추진사례를 대상으로 26일부터 내년 1월 13일까지 진행된다.

부서 내부 추천과 부산시 누리집을 통해 시민 추천을 받은 우수사례에 대해 1차 실무심사, 2차 시민심사, 3차 적극행정위원회 최종 심의·의결을 거쳐 선발한다.

선발된 우수공무원에게는 상장과 부상금이 주어지며 인사상 특전도 부여된다.

선정된 우수사례는 동영상, 카드뉴스, 사례집 등으로 제작해 공무원과 시민에게 알릴 계획이다.

박형준 시장은 “앞으로도 적극행정을 시정운영의 핵심동력으로 삼아 시민의 눈높이에서 시민이 체감하는 적극행정을 펼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yw5345@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