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풍선' 시청률 6% 돌파, 자체 최고 기록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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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영남 작가의 신작인 '빨간풍선'의 시청률이 2주 연속, 자체 최고 기록을 썼다.
26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5일 저녁 방송된 TV조선 토일드라마 '빨간풍선'(극본 문영남, 연출 진형욱) 4회의 시청률은 전국 유료플랫폼 가입 가구 기준 6.140%를 기록했다.
문영남 작가의 신작이라는 점에서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았고, 2회 만에 4%대 시청률을 기록하며 관심을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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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문영남 작가의 신작인 '빨간풍선'의 시청률이 2주 연속, 자체 최고 기록을 썼다.
26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5일 저녁 방송된 TV조선 토일드라마 '빨간풍선'(극본 문영남, 연출 진형욱) 4회의 시청률은 전국 유료플랫폼 가입 가구 기준 6.140%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4일 방송된 3회의 시청률 5.083%에 비해 상승한 수치다. 3회의 시청률이 드라마의 자체 최고 시청률 기록이었던 바, 이 기록도 갈아치웠다.
뿐만아니라 '빨간풍선'은 지난 17일 첫 방송을 시작한 이후 매회 최고 기록을 다시 쓰고 있다. 3.742%로 시작해 2주 만에 6%를 넘어섰다.
'빨간풍선'은 누구에게도 보일 수 없는 비밀스러운 욕망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문영남 작가의 신작이라는 점에서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았고, 2회 만에 4%대 시청률을 기록하며 관심을 증명했다. 서지혜와 이성재, 홍수현, 이상우 등이 출연한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TV조선 '빨간풍선']
드라마 | 빨간풍선 | 시청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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