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부산 영도구 주택서 불…60대 병원이송

백창훈 기자 2022. 12. 26.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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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5일 오후 10시38분쯤 부산 영도구 영선동 한 주택에서 불이 났다.

불은 주택 내부를 태워 소방 추산 140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40여분 만에 꺼졌다.

당시 이웃주민이 불꽃을 발견하고 119에 신고했다.

경찰은 집에 있던 생활용 쓰레기에 불이 붙어 화재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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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 현장.(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부산=뉴스1) 백창훈 기자 = 지난 25일 오후 10시38분쯤 부산 영도구 영선동 한 주택에서 불이 났다.

불은 주택 내부를 태워 소방 추산 140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40여분 만에 꺼졌다.

집 안에 있던 60대 거주자가 연기흡입으로 병원으로 이송됐다.

당시 이웃주민이 불꽃을 발견하고 119에 신고했다.

경찰은 집에 있던 생활용 쓰레기에 불이 붙어 화재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hun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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