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현리, 日 배우 마치다 케이타와 결혼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happy@mk.co.kr) 2022. 12. 26.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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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현리가 일본 배우인 마치다 케이타와 25일 결혼했다.
현리 측은 25일 "작품을 통해 처음 만나게 된 두 사람이 5년간 교제 끝에 평생의 동반자가 될 것을 약속했다"고 밝혔다.
현리는 "앞으로도 더 좋은 배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양국 문화의 발전적인 교두보 역할을 하고 싶다"며 "결혼 후에도 꾸준한 작품 활동, 한국 작품으로 여러분들과 만날 예정이다"고 소속사를 통해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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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현리가 일본 배우인 마치다 케이타와 25일 결혼했다.
현리 측은 25일 “작품을 통해 처음 만나게 된 두 사람이 5년간 교제 끝에 평생의 동반자가 될 것을 약속했다”고 밝혔다.
현리는 “앞으로도 더 좋은 배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양국 문화의 발전적인 교두보 역할을 하고 싶다”며 “결혼 후에도 꾸준한 작품 활동, 한국 작품으로 여러분들과 만날 예정이다”고 소속사를 통해 인사를 전했다.
현리와 마치다 케이타는 지난 2017년 개봉한 영화 ‘종착의 장소’, 2018년 방영된 NHK 드라마 ‘여자적 생활’에 공동 출연했다. 두 사람은 ‘여자적 생활’ 출연 이후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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