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찐 미소 나왔네…도경완, 시어머니 옆 아내 자랑 “자매 같은 고부”

[뉴스엔 이슬기 기자]

전 아나운서 도경완이 훈훈한 가족의 근황을 전했다.

장윤정의 남편인 방송인 도경완은 12월 25일 "크리스마스엔 역시 시어머님과의 맥주파티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장윤정과 도경완의 어머니는 맥주잔을 부딪히며 즐거워 하고 있다. 다정한 고부 사이가 훈훈함을 더한다.

이에 박슬기는 "어찌이래 언니같아요?? ㅋㅋㅋㅋ 대박"이라 반응했다.

팬들 또한 "이처럼 좋아보이는 고부간도 드문데 정말 행복해 보여요" "어머님께서 더 젊어 지셨네요" "어머니가 아니고 언니같아요 두분이 넘 닮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도경완과 장윤정은 2013년 결혼했다.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도경완 SNS)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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