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설로 지리산서 일가족 탄 차량 조난… 전원 구조
김민국 기자 2022. 12. 26.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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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설로 통행이 제한된 도로를 달리다가 조난된 일가족의 차량이 소방당국에 의해 구조됐다.
26일 전남 순천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25일 오후 6시59분쯤 구례군 산동면 지리산 성삼재 휴게소 인근 도로에서 차량 1대가 눈길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현장에 출동한 소방당국은 차량에 있던 일가족 4명을 모두 구조했다.
일가족은 길을 잘 못들었다고 소방당국에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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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설로 통행이 제한된 도로를 달리다가 조난된 일가족의 차량이 소방당국에 의해 구조됐다.
26일 전남 순천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25일 오후 6시59분쯤 구례군 산동면 지리산 성삼재 휴게소 인근 도로에서 차량 1대가 눈길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현장에 출동한 소방당국은 차량에 있던 일가족 4명을 모두 구조했다.
해당 도로는 폭설로 인해 통행이 제한된 곳이었다. 일가족은 길을 잘 못들었다고 소방당국에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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