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원하 현대자동차 국내사업본부장 부산시 명예시민 된다

손연우 기자 2022. 12. 26.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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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26일 오후 4시 국제의전실에서 유원하 현대자동차 국내사업본부장(부사장)의 명예시민증 수여식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총 277명이 부산시 명예시민으로 선정됐다.

명예시민으로 선정되면 부산시 명예시민증, 명예시민 명함 등을 포함한 시 홍보기념품 등을 받게 되며 부산시 정기간행물 정기 구독 및 시정설명회·주요 축제·행사에 초청되는 등의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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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청 전경 ⓒ News1 김영훈 기자

(부산=뉴스1) 손연우 기자 = 부산시는 26일 오후 4시 국제의전실에서 유원하 현대자동차 국내사업본부장(부사장)의 명예시민증 수여식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시는 1966년부터 부산 사랑을 실천하며 부산 발전에 크게 기여한 인물을 명예시민으로 선정하고 있다. 현재까지 총 277명이 부산시 명예시민으로 선정됐다.

유 부사장은 부산국제모터쇼, 기장현대차 드림볼파크, 현대모터스튜디오 부산, 부산국제영화제 후원 등을 통해 부산 지역발전에 공헌했다. 특히 2030 세계박람회 부산유치 홍보·지원 등 부산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한 점을 인정받았다.

부산시는 유 부사장이 2015년 부산지역본부장을 역임하는 등 부산시에 대한 이해와 애정이 남달라 앞으로 부산지역 주력산업인 자동차 부품산업 육성발전을 위한 현대차와의 가교 역할에도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명예시민으로 선정되면 부산시 명예시민증, 명예시민 명함 등을 포함한 시 홍보기념품 등을 받게 되며 부산시 정기간행물 정기 구독 및 시정설명회·주요 축제·행사에 초청되는 등의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syw534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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