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준 부산시장, 2030부산엑스포 현지 실사 대비 구‧군 협치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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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준 부산시장과 16개 구·군 단체장은 26일 오후 5시 민선 8기 시-구·군 소통·혁신 회의를 열고 도시디자인 분야에 대해 논의한다.
이날 회의에는 박형준 시장을 비롯해 민선 8기 부산시 구청장·군수와 시 소속 주요 실·국장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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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손연우 기자 = 박형준 부산시장과 16개 구·군 단체장은 26일 오후 5시 민선 8기 시-구·군 소통·혁신 회의를 열고 도시디자인 분야에 대해 논의한다.
이날 회의에는 박형준 시장을 비롯해 민선 8기 부산시 구청장·군수와 시 소속 주요 실·국장이 참석할 예정이다. 민선 8기 구·군정 노고 치하, 도시디자인 분야에 대한 중장기 혁신과제 발표, 안건에 대한 토론 순서로 진행된다.
발표 안건은 내년 4월 초에 있을 2030세계박람회(엑스포) 현지실사를 대비하고 실질적인 소통과 심도 있는 토론을 위해 부산의 도시디자인 분야로 정했다.
특히 회의에서는 세계박람회 현지실사를 대비해 구․군과의 협력체계 구축과 역할 분담을 강조하고 시민참여형 환영 이벤트 개최 등 세계박람회 부산 유치를 희망하는 부산시민들의 열기를 실사단에 효과적으로 전달할 방안도 함께 논의된다.
엑스포 개최지 선정을 주관하는 국제박람회기구(BIE)의 부산 현지실사는 2023년 4월 3일부터 4월 7일까지 5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syw534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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