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고등학교서 화재…인명피해 없어

양희문 기자 2022. 12. 26.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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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후 5시43분께 경기 남양주시 호평동 한 고등학교 프리액션밸브실에서 불이 나 약 44분 만에 꺼졌다.

이 화재로 프리액션밸브(스프링클러 설비 중 하나)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6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다행히 학교 안에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다.

"학교에서 불이 난다"는 주민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장비 14대와 인원 35명을 투입해 오후 6시27분께 진화작업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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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DB

(남양주=뉴스1) 양희문 기자 = 25일 오후 5시43분께 경기 남양주시 호평동 한 고등학교 프리액션밸브실에서 불이 나 약 44분 만에 꺼졌다.

이 화재로 프리액션밸브(스프링클러 설비 중 하나)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6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다행히 학교 안에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다.

“학교에서 불이 난다”는 주민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장비 14대와 인원 35명을 투입해 오후 6시27분께 진화작업을 마쳤다.

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파악하고 있다

yhm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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