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e뉴스] "식당 아닌 듯"…'비밀 경찰서' 의혹 제기된 중식당 어땠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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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반체제 인사를 탄압하기 위해 중국이 전세계에서 비밀 경찰서를 운영하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우리나라의 거점으로 거론된 한 중식당이 이 의혹을 부인하고 있는 가운데, 해당 중식당의 리뷰가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여긴 분명 식당을 하기 위해 연 곳이 아닐 거라 생각된다', 이런 의미심장한 후기도 있었는데요.
한편, 주한 중국대사관은 관련 보도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며 이른바 해외 경찰서는 전혀 존재하지 않는다고 의혹을 부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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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반체제 인사를 탄압하기 위해 중국이 전세계에서 비밀 경찰서를 운영하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우리나라의 거점으로 거론된 한 중식당이 이 의혹을 부인하고 있는 가운데, 해당 중식당의 리뷰가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식당에 대한 평가는 극과 극으로 나뉘었는데요.
대부분의 이용객들은 한강을 바라보며 식사할 수 있다는 점에서 후한 평가를 줬습니다.
하지만, 음식과 직원 서비스에 대해선 부정적인 평가가 많았습니다.
자장면은 퉁퉁 불고, 탕수육은 마치 냉동식품을 전자레인지에 돌려서 나오는 수준이라고 혹평했습니다.
중국인 직원들과는 아예 소통이 되지 않는다는 후기도 많았습니다.
'여긴 분명 식당을 하기 위해 연 곳이 아닐 거라 생각된다', 이런 의미심장한 후기도 있었는데요.
한편, 주한 중국대사관은 관련 보도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며 이른바 해외 경찰서는 전혀 존재하지 않는다고 의혹을 부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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