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 심뇌혈관질환 예방사업 '대상' 수상

박홍식 기자 2022. 12. 26.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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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고령군은 경북도가 주관한 '2022년 심뇌·금연 합동성과대회'에서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경북도는 매년 25곳 보건소를 대상으로 심뇌혈관질환 예방사업 추진 성과를 평가해 우수 시·군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김곤수 고령군 보건소장은 "고혈압, 당뇨, 심근경색 등 심뇌혈관질환 유병률 저하 및 합병증 발생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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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고령군청 (사진=뉴시스 DB)

[고령=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고령군은 경북도가 주관한 '2022년 심뇌·금연 합동성과대회'에서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경북도는 매년 25곳 보건소를 대상으로 심뇌혈관질환 예방사업 추진 성과를 평가해 우수 시·군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고령군은 뇌졸중 및 심근경색 조기 증상, 대처법 홍보 등의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환자조기 발견을 위한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측정 등 주민 건강증진에 기여한 점도 인정됐다.

김곤수 고령군 보건소장은 "고혈압, 당뇨, 심근경색 등 심뇌혈관질환 유병률 저하 및 합병증 발생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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