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원하 현대자동차 국내사업본부장, 부산시 명예시민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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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유원하(사진) 현대자동차 국내사업본부장(부사장)을 명예시민으로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1966년부터 부산 사랑을 몸소 실천하며 부산 발전에 크게 기여한 인물을 명예시민으로 선정해 왔다.
명예시민으로 선정되면 명예시민증, 명예시민 명함 등을 포함한 시 홍보기념품 등을 받게 되며 시 정기간행물 정기 구독 및 시정설명회·주요 축제·행사에 초청되는 등의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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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박람회 부산 유치 지원 등
부산시는 유원하(사진) 현대자동차 국내사업본부장(부사장)을 명예시민으로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박형준 시장은 이날 시청 국제의전실에서 직접 명예시민증을 수여할 계획이다.
시는 1966년부터 부산 사랑을 몸소 실천하며 부산 발전에 크게 기여한 인물을 명예시민으로 선정해 왔다. 현재까지 명예시민 277명이 경제, 문화, 과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유 부사장은 부산국제모터쇼, 기장현대차 드림볼파크, 현대모터스튜디오 부산, 부산국제영화제 후원 등을 통해 부산 지역발전에 공헌해 왔다. 특히 2030 세계박람회 부산유치 홍보·지원을 통한 부산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점을 인정받아 명예시민으로 선정됐다.
명예시민으로 선정되면 명예시민증, 명예시민 명함 등을 포함한 시 홍보기념품 등을 받게 되며 시 정기간행물 정기 구독 및 시정설명회·주요 축제·행사에 초청되는 등의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박 시장은 “앞으로도 명예시민으로서 부산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으로 부산지역 자동차 부품산업 육성과 2030 세계박람회 부산유치를 위해 많은 활동과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부산=조원진 기자 bscity@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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