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시스템즈-교통대, 3D 프린팅 인프라 구축·인력 양성 MOU 체결

2022. 12. 26.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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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3D 프린팅 솔루션 기업 3D시스템즈가 한국교통대학교와 3D 프린팅 인프라 구축 및 전문인력 양성을 추진한다.

3D시스템즈의 한국법인 3D시스템즈코리아(대표 정원웅)는 12월 22일 서울 3D시스템즈코리아 대회의실에서 한국교통대 3D프린팅센터(센터장 박성준 교수)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정원웅 3D시스템즈코리아 대표와 박성준 한국교통대 3D프린팅센터장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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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3D 프린팅 솔루션 기업 3D시스템즈가 한국교통대학교와 3D 프린팅 인프라 구축 및 전문인력 양성을 추진한다.

3D시스템즈의 한국법인 3D시스템즈코리아(대표 정원웅)는 12월 22일 서울 3D시스템즈코리아 대회의실에서 한국교통대 3D프린팅센터(센터장 박성준 교수)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정원웅 3D시스템즈코리아 대표와 박성준 한국교통대 3D프린팅센터장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 협약은 3D 프린팅 인프라 구축 및 전문 인력 활성화를 위한 것으로, 이를 위해 양측은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술 및 정보 교류 △보유 시설 및 장비의 공동 활용 △3D 프린팅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 지원 및 세미나 추진 △인프라 구축을 위한 상호 협력 △지역 유관 업체를 위한 3D 프린팅 서비스 지원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2012년 설립된 한국교통대 3D프린팅센터는 수송 기계부품, 의료기기 등 부품을 3D 프린팅으로 제작하는 기술을 개발해 왔다. 3D 프린팅 전 주기 기술(3D 모델링, 3D 스캐닝, 역설계, 해석, 시제품 제작, 후가공 등)을 확보해 기업 신제품 개발 및 전문 인력 양성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박성준 센터장은 “센터는 아시아 내 글로벌 3D 프린팅 제조 서비스 거점으로 도약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세계적인 3D 프린팅 기업과 협력이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원웅 대표는 “교통대와 함께 3D 프린팅 기술 보급 확산과 전문 인력 육성에 적극 나서 대한민국 제조 경쟁력 강화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쓰리디시즈템즈코리아 개요

3D시스템즈(Systems)는 30여년 전 제조업계에 ‘3D 프린팅’이라는 혁신적 시스템을 도입했다. 오늘날 3D Systems는 업계 최고의 적층 제조 솔루션 파트너로서 모든 상호 작용에 혁신, 성능, 안정성을 제공하기 때문에 고객은 불가능한 것처럼 보였던 제품과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 수 있다. 자사의 고유한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소재, 서비스 덕에 응용 분야별 솔루션은 고객과 협력해 제품·서비스 제공 방식을 변환시키는 응용 분야 엔지니어들의 전문성을 기반으로 작동한다. 3D시스템즈의 솔루션은 의료, 치과, 항공 우주, 방위, 자동차 및 소비재 같은 보건·산업 시장에서 다양한 고급 응용 분야에 사용된다. 회사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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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쓰리디시즈템즈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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