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1359명 신규 확진, 1주일 전보다 11명 줄어…군위·울릉 '0명'

이재춘 기자 2022. 12. 26.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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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25일 21개 시·군에서 1359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26일 밝혔다.

지역별로는 구미 315명, 경주 207명, 경산 183명, 포항 168명, 영주 81명, 안동 79명, 김천 43명, 영천 42명, 문경 33명, 울진 31명, 칠곡 28명, 영덕 26명, 의성 23명, 성주 20명, 상주 19명, 영양 17명, 청송 14명, 청도 13명, 고령 10명, 예천 5명, 봉화 2명이며, 군위와 울릉에서는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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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 서울의 한 대형쇼핑몰 전광판에 마스크 착용 안내문이 나오고 있다. 이날 국민의힘과 정부는 실내 마스크 의무 해제와 관련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위중증 환자·사망자 수 감소 추세 등 일정 기준을 충족할 경우 마스크 착용 의무를 해제하고 권고로 바꾸기로 했다. 다만 요양원과 약국, 사회복지시설, 대중교통 등 위험성이 큰 일부 시설은 착용 의무를 유지하기로 했다. 2022.12.22/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안동=뉴스1) 이재춘 기자 = 경북도는 25일 21개 시·군에서 1359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26일 밝혔다.

모두 지역 감염자로 전날(2576명)보다 1217명(47.2%) 줄었고, 1주일 전(1370명)보다는 11명 적다.

지역별로는 구미 315명, 경주 207명, 경산 183명, 포항 168명, 영주 81명, 안동 79명, 김천 43명, 영천 42명, 문경 33명, 울진 31명, 칠곡 28명, 영덕 26명, 의성 23명, 성주 20명, 상주 19명, 영양 17명, 청송 14명, 청도 13명, 고령 10명, 예천 5명, 봉화 2명이며, 군위와 울릉에서는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0시 기준 경북의 누적 확진자 수는 131만1026명, 사망자는 추가 없이 1941명이다.

현재 감염병 전담 치료 병상 가동률은 36.4%, 재택 치료자는 1만5450명이며, 백신 접종률은 4차 15.6%(전국 14.8%), 동절기 10.7%(전국 9.5%)를 보이고 있다.

leajc@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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