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월드] '베를린 물개'로 불리는 이들, 얼음물에 풍덩?
2022. 12. 26. 08:04
<얼음물에 '풍덩'>
섭씨 0도의 날씨에 호수 위에는 얼음이 둥둥 떠있습니다.
곧이어 산타 모자를 쓰고 수영복을 입은 사람들이 줄지어 호수로 들어가는데요.
'이한치한'을 즐기는 이 사람들은 독일의 겨울 수영 동호회 '베를린 물개들'입니다.
올해 모인 40여 명의 회원은 얼음물 수영이 면역력을 기르고 몸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말했는데요.
2023년엔 전 세계가 더 평화로워지고 공동체 의식을 더 갖게 되길 물속에서 함께 기원했다네요.
#MBN #얼음수영 #베를린물개 #수영동호회 #굿모닝월드 #한혜원아나운서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MB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황교안 ″유승민·이준석, 당 망치는 암덩어리…깨끗이 도려내야″
- '소환 요구' 답 없는 이재명…'검사 명단' 뿌린 민주당
- '이태원참사 부실대응' 박희영 용산구청장, 오늘 영장심사
- 60cm 폭설 쏟아진 마을 가보니…500km 달려온 강원 제설차
- 조성하, 직접 전한 형제상 `‘올빼미’ 무대인사 약속 못 지켜`
- 7번째 호텔 문 여는 메시...″재산 천문학적 규모 달할 것″
- '1968년 5월 20일생' 입양 한인 김유정…″언젠가 친가족 만나길″
- 백종원, '사망설' 직접 부인...″잘 있고 건강해″
- 윤 대통령, 영암교회서 성탄 예배...유년 시절 사진에 박수도
- 음주·무면허로 친구 태우고 킥보드 타다 버스와 충돌...1명 경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