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 뜨자 농구장이 들썩, 역시 슈퍼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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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히어로즈 이정후와 김재현, 임지열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농구장을 찾아 SK 나이츠와 서울 삼성의 경기를 직관하며 SK를 응원했다.
이날 농구장을 찾은 이정후는 절친인 SK 최준용의 저지를 손에 들고 응원했다.
S-더비로 진행된 SK와 삼성의 경기는 수많은 관중 앞에서 불꽃을 튀기며 접전을 벌였고 이정후와 김재현, 임지열이 응원한 SK가 삼성을 꺾고 승리했다.
이정후와 김재현, 임지열은 SK 구단이 센터라인 부근에 마련한 자리에 앉아 경기를 지켜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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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히어로즈 이정후와 김재현, 임지열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농구장을 찾아 SK 나이츠와 서울 삼성의 경기를 직관하며 SK를 응원했다.
이날 농구장을 찾은 이정후는 절친인 SK 최준용의 저지를 손에 들고 응원했다.
S-더비로 진행된 SK와 삼성의 경기는 수많은 관중 앞에서 불꽃을 튀기며 접전을 벌였고 이정후와 김재현, 임지열이 응원한 SK가 삼성을 꺾고 승리했다.
이정후와 김재현, 임지열은 SK 구단이 센터라인 부근에 마련한 자리에 앉아 경기를 지켜봤다.
특히 이정후는 절친인 최준용이 슛을 성공시킬 때 마다 손을 높이 들어 환호했고, 최준용 역시 이정후의 응원에 눈맞춤으로 고마움을 전했다.
이정후와 김재현, 임지열은 경기 초반만 해도 농구팬들에게 노출되지 않았으나 구단 아나운서가 이들을 영상으로 소개하면서 농구 팬들로부터 큰 환영을 받았다.
이정후는 카메라를 향해 농구팬들에게 하트와 손인사를 해 더 큰 박수를 받기도 했고, 경기 종료 후에는 몰려든 농구 팬들의 사인 요청과 인증샷 요청에 일일이 응해 농구 팬들로부터 많은 인기를 끌었다.
SK의 승리를 이끈 최준용은 승리 후 절친인 이정후에게 달려가 크리스마스 승리를 함께 기뻐하며 우정을 과시했다.
잠실(서울) 김재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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