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 뜨자 농구장이 들썩, 역시 슈퍼스타

김재현 MK스포츠 기자(basser@maekyung.com) 2022. 12. 26. 08: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키움 히어로즈 이정후와 김재현, 임지열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농구장을 찾아 SK 나이츠와 서울 삼성의 경기를 직관하며 SK를 응원했다.

이날 농구장을 찾은 이정후는 절친인 SK 최준용의 저지를 손에 들고 응원했다.

S-더비로 진행된 SK와 삼성의 경기는 수많은 관중 앞에서 불꽃을 튀기며 접전을 벌였고 이정후와 김재현, 임지열이 응원한 SK가 삼성을 꺾고 승리했다.

이정후와 김재현, 임지열은 SK 구단이 센터라인 부근에 마련한 자리에 앉아 경기를 지켜봤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키움 히어로즈 이정후와 김재현, 임지열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농구장을 찾아 SK 나이츠와 서울 삼성의 경기를 직관하며 SK를 응원했다.

이날 농구장을 찾은 이정후는 절친인 SK 최준용의 저지를 손에 들고 응원했다.

S-더비로 진행된 SK와 삼성의 경기는 수많은 관중 앞에서 불꽃을 튀기며 접전을 벌였고 이정후와 김재현, 임지열이 응원한 SK가 삼성을 꺾고 승리했다.

이정후와 김재현, 임지열은 SK 구단이 센터라인 부근에 마련한 자리에 앉아 경기를 지켜봤다.

(이정후가 농구 팬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특히 이정후는 절친인 최준용이 슛을 성공시킬 때 마다 손을 높이 들어 환호했고, 최준용 역시 이정후의 응원에 눈맞춤으로 고마움을 전했다.

이정후와 김재현, 임지열은 경기 초반만 해도 농구팬들에게 노출되지 않았으나 구단 아나운서가 이들을 영상으로 소개하면서 농구 팬들로부터 큰 환영을 받았다.

김재현, 이정후, 임지열(왼쪽부터)이 인사를 하고 있다.

이정후는 카메라를 향해 농구팬들에게 하트와 손인사를 해 더 큰 박수를 받기도 했고, 경기 종료 후에는 몰려든 농구 팬들의 사인 요청과 인증샷 요청에 일일이 응해 농구 팬들로부터 많은 인기를 끌었다.

SK의 승리를 이끈 최준용은 승리 후 절친인 이정후에게 달려가 크리스마스 승리를 함께 기뻐하며 우정을 과시했다.

농구 팬들에게 두 손을 모아 하트를 날리는 이정후.
농구 팬 여러분 반가워요
농구장에서도 여전한 인기.
최준용은 승리 후 이정후에게 달려가 크리스마스 승리를 함께 기뻐했다.

잠실(서울) 김재현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