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 파임’ 속출…광주시 긴급 보수
김해정 2022. 12. 26. 07:56
[KBS 광주]폭설과 제설작업으로 도로 표면이 패이는 이른바 포트홀 현상이 속출하자 광주시가 긴급 보수에 나섰습니다.
광주시는 차 사고 예방을 위해 9개팀 21명 규모로 운영되는 긴급 보수팀을 꾸려 오늘부터 407개 노선 599킬로미터 구간에 대한 보수작업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는 도로 패임 현상에 대해서는 지자체에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김해정 기자 (beinghj@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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