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퓨얼셀, 수주 목표치 초과 달성-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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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투자증권은 26일 두산퓨얼셀에 대해 올해 누적 수주 297MW를 달성해 연초 가이던스 240MW를 초과했다고 설명했다.
한병화 연구원은 "당초 예상 수주 풀에 있던 100MW급 프로젝트가 내년으로 이연된 것을 감안하면 의미있는 결과"라며 "중국업체와 체결한 105MW 계약과 23일에 체결한 110MW 수주가 큰 역할을 했다. 내년에는 CHPS가 시행되는 동시에 RPS 하에서의 수주 물량도 상존한다. 올해 이상의 수주를 기록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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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유진투자증권은 26일 두산퓨얼셀에 대해 올해 누적 수주 297MW를 달성해 연초 가이던스 240MW를 초과했다고 설명했다.
한병화 연구원은 "당초 예상 수주 풀에 있던 100MW급 프로젝트가 내년으로 이연된 것을 감안하면 의미있는 결과"라며 "중국업체와 체결한 105MW 계약과 23일에 체결한 110MW 수주가 큰 역할을 했다. 내년에는 CHPS가 시행되는 동시에 RPS 하에서의 수주 물량도 상존한다. 올해 이상의 수주를 기록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
한 연구원은 "중국 파트너와 설립한 JV를 통해서도 추가적인 물량 확보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중국은 국가 로드맵이 발표된 후 주요 성들이 2025년까지 약 1.5GW 이상의 수소연료전지 발전 프로젝트 건설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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