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파이터는 볼카노프스키, 올해 최고 싸움은 테세이라-프로하즈카 전-UFC

이신재 2022. 12. 26.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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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정찬성, 맥스 할로웨이를 꺾고 4차 방어에 성공한 페더급 챔피언 알렉산던 볼카노프스키가 UFC 선정 '올해의 파이터'에 꼽혔다.

올해의 최고 경기는 지난 6월 UFC 275의 테세이라 대 프로하즈카의 라이트 헤비급 타이틀 매치.

볼카노프스키는 내년 2월 이슬람 마카체프의 라이트급 타이틀에 도전한다.

UFC.com이 선정한 '올해의 경기' 2위는 치마예프 대 길버트 번즈의 웰터급 경기이고 3위는 더스틴 포이리에 대 마이클 챈들러의 라이트 급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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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정찬성, 맥스 할로웨이를 꺾고 4차 방어에 성공한 페더급 챔피언 알렉산던 볼카노프스키가 UFC 선정 ‘올해의 파이터’에 꼽혔다.
올해의 파이터로 뽑힌 페더급 챔피언 볼카노프스키(사진=UFC)
올해의 최고 경기는 지난 6월 UFC 275의 테세이라 대 프로하즈카의 라이트 헤비급 타이틀 매치. 프로하즈카가 진거나 다름없었던 5회 막판 역전 리어 네이키드 초크로 서브미션 승을 거두었다.

볼카노프스키는 내년 2월 이슬람 마카체프의 라이트급 타이틀에 도전한다.

테세이라도 내년 3월 대런 틸과 타이틀 결정전을 벌인다.
올해 최고의 경기로 선정된 프로하즈카(오른쪽)와 테세이라의 라이트 헤비급 타이틀전(사진=UFC)

올해의 파이터 2위는 '미들급 무패'의 아데산야를 꺾고 미들급 챔피언에 오른 알렉스 페레이라며 3위는 마카체프, 4위는 장 웨일리, 5위는 리온 에드워즈이다.

UFC.com이 선정한 ‘올해의 경기’ 2위는 치마예프 대 길버트 번즈의 웰터급 경기이고 3위는 더스틴 포이리에 대 마이클 챈들러의 라이트 급 경기. 치열한 싸움 끝에 치마예프와 포이리에가 이겼다.

4위는 스티븐 톰슨 대 케빈 홀랜드의 웰터급 경기, 5위는 맷 슈넬 대 수 무다얼지의 플라이급 경기, 6위는 피게레도 대 모레노의 플라이급 경기, 7위는 시릴 가네 대 투이바사의 헤비급 경기, 8위는 캘빈 케이터 대 기가 치카제의 경기였다.

[이신재 마니아타임즈 기자/20manc@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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