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예 플러스] '오페라의 유령' 13년 만에 한국어 공연
정영한 아나운서 2022. 12. 26. 07:46
[뉴스투데이]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이 13년 만에 한국어 공연으로 찾아옵니다.
이번 공연에는 '지킬 앤 하이드'와 '헤드윅' 등 많은 작품에서 강렬한 연기를 선보인 배우 조승우가 유령 역을 맡는데요.
조승우가 새로운 뮤지컬 작품에 도전하는 건 7년 만입니다.
'오페라의 유령'은 내년 3월부터 부산에서, 7월에는 서울에서 막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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