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트위터 당장 파산할 위험 없지만 안전하지 않아"

이선영 아나운서 2022. 12. 26. 07:46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투데이]

◀ 앵커 ▶

이번엔 뉴스룸 연결해 밤새 들어온 국제뉴스 알아보겠습니다.

이선영 아나운서, 트위터를 인수한 일론 머스크가 트위터의 경영 악화 때문에 자금 사정이 어렵다고 말했다면서요?

◀ 이선영 아나운서 ▶

네, 머스크는 한 팟캐스트 방송에 출연해 트위터가 당장 파산할 위험은 없지만, 안전하지는 않다고 밝혔습니다.

머스크는 트위터 인수 후 지난달 직원들과 가진 첫 만남에서도 회사 자금 사정이 어렵다며, 파산 가능성을 언급했는데요.

지난달 10일 임직원 회의에서는 "트위터의 현금 흐름이 좋지 않다"면서 "회사 수익 증대 계획이 잘되지 않으면, 파산할 수 있다"고 경고하기도 했습니다.

머스크의 트위터 인수 전에도, 트위터의 경영 상황은 좋지 않았는데요.

머스크가 트위터를 인수한 후에는 광고주들이 대거 빠져나가면서 경영이 더욱 악화됐습니다.

부채는 3배 이상 늘어난 185억 달러, 우리돈 23조7천540억 원 수준으로 급증했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이선영 아나운서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2/nwtoday/article/6439404_35752.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