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브스夜] '미우새' 붕어빵→커피, 탁재훈 위한 '아주 특별한 간식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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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아들들이 탁재훈의 드라마 촬영을 응원했다.
25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탁재훈의 드라마 촬영 응원에 나선 아들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아들들은 탁재훈의 드라마 촬영 현장을 방문했다.
응원차 방문했다는 동생들에게 탁재훈은 "드라마 촬영장이면 밥차나 커피차가 있어야지 뭘 하는 거냐. 장사를 하고 있으면 어떡하냐"라고 착잡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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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미우새 아들들이 탁재훈의 드라마 촬영을 응원했다.
25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탁재훈의 드라마 촬영 응원에 나선 아들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아들들은 탁재훈의 드라마 촬영 현장을 방문했다. 이들은 간식차 대신 직접 간식을 만들어 눈길을 끌었다.
동생들의 갑작스러운 등장에 탁재훈은 난감한 얼굴을 했다. 응원차 방문했다는 동생들에게 탁재훈은 "드라마 촬영장이면 밥차나 커피차가 있어야지 뭘 하는 거냐. 장사를 하고 있으면 어떡하냐"라고 착잡해했다.
이어 탁재훈은 "와 준 건 고마운데 누가 붕어빵을 파냐"라며 투덜거렸다. 이에 동생들은 "이건 형의 드라마 출연을 축하하는 응원차이다"라며 커피부터 간식, 귤점, 뽑기 등이 준비되어 있다고 밝혔다.
귤점을 봐준다는 김종민을 보며 탁재훈은 "너 나 저주하는 거야?"라며 답답해했다. 하지만 탁재훈의 우려와 달리 스태프들은 이들의 응원을 즐거워했다.
이날 귤점을 맡은 김종민은 떨리는 마음으로 귤점의 결과를 살폈다. 감독님이 탁재훈의 캐스팅이 작품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 궁금했던 것.
이에 김종민은 감독님의 선택이 옳다는 귤점 결과를 전했다. 이 결과에 감독님도 탁재훈도 모두가 만족한 듯 웃어 눈길을 끌었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보던 MC들은 박재범에게 귤점을 부탁했다. 서장훈의 인연이 2023년에 생길 수 있겠냐는 물음. 이에 박재범은 센스 있게 귤을 한 입에 꿀쩍하며 모두가 원하는 결과를 전해 큰 박수를 받았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배우 김민규가 깜짝 등장해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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