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리그 26일 재개 → ‘손흥민, 첫 경기 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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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브레이크를 끝낸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가 재개된다.
단 손흥민(30)은 리그 재개 후 첫 경기에 나서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토트넘은 26일 오후 9시 30분(이하 한국시각) 영국 브렌트포드에 위치한 지테크 커뮤니티 스타디움에서 브렌트포드와 2022-23시즌 프리미어리그 17라운드 원정경기를 가진다.
손흥민 역시 안와골절 후 수술을 받았음에도 월드컵에서 4경기를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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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브레이크를 끝낸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가 재개된다. 단 손흥민(30)은 리그 재개 후 첫 경기에 나서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토트넘은 26일 오후 9시 30분(이하 한국시각) 영국 브렌트포드에 위치한 지테크 커뮤니티 스타디움에서 브렌트포드와 2022-23시즌 프리미어리그 17라운드 원정경기를 가진다.
이에 앞서 영국 미러는 25일 토트넘의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월드컵에 나섰던 12명 전원을 브렌트포드전에 기용하지 않을 수 있다고 전했다.
토트넘은 이번 월드컵에 총 12명의 선수를 보냈다. 이 선수들의 피로도를 고려해 26일 브렌트포드전에는 기용하지 않을 수 있다는 것.
또 히샬리송과 로드리고 벤탄쿠르는 부상을 안고 돌아왔다. 손흥민 역시 안와골절 후 수술을 받았음에도 월드컵에서 4경기를 소화했다.
단 토트넘은 현재 선수들에게 휴식을 줄 수 있는 상황은 아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유럽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두고 다투는 중이기 때문.
토트넘은 월드컵 브레이크 전까지 15경기에서 9승 2무 4패 승점 29점으로 4위에 올라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보다 1경기를 더 치렀으나 격차는 단 승점 3점.
또 토트넘은 막판 5경기에서는 무려 3패를 떠안았다. 이에 토트넘에게는 월드컵 브레이크 직후 분위기 쇄신이 필요한 상황이다.
물론 월드컵을 치르며 피로가 쌓인 주전 선수들이 그동안 경기에 나서지 못했던 선수들에 비해 경기력이 떨어질 수 있다.
결정은 콘테 감독의 몫이다. 월드컵에 나서지 않은 선수들의 컨디션이 더 좋다면, 손흥민은 26일 브렌트포드전에 나서지 않을 전망이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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