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130억 아파트 현금 구매→포근한 자기방 공개 [스타이슈]

김미화 기자 2022. 12. 26.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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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포근한 자기 방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아이유는 지난 25일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공식 채널 '이지금 (IU Official)'에 'Christmas Vlog 절망편 Teaser'라는 영상을 게재했다.

아이유는 자신의 집, 자기 방에서 레고로 만드는 크리스마스 트리를 들고 등장했다.

공개 된 영상 속 아이유의 방은 하얀 러그, 통기타 등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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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김미화 기자]
/사진=아이유 유튜브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포근한 자기 방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아이유는 지난 25일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공식 채널 '이지금 (IU Official)'에 'Christmas Vlog 절망편 Teaser'라는 영상을 게재했다.

아이유는 자신의 집, 자기 방에서 레고로 만드는 크리스마스 트리를 들고 등장했다. 아이유는 처음으로 홀로 촬영을 진행하며 팬들에게 인사했다. 집에서 혼자 하는 팬들의 바람에 따라 이날 브이로그를 진행 한 것.

아이유는 "여기가 내 방이다. 집에서 제일 좋아하는 공간이다"라며 자신의 집을 소개했다. 공개 된 영상 속 아이유의 방은 하얀 러그, 통기타 등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작은 인형들도 보였다.

아이유는 홀로 진행을 하다가 남동생을 불렀고, 허술한 조명과 촬영 각도 등이 웃음을 자아냈다. 아이유의 남동생은 조명을 비춰달라는 누나의 말에 "진짜 이렇게 찍는다고? 너무 허술한 거 아니야 이거?"라고 되물어 찐 남매 케미를 선보였다.

영상의 끝에는 노래를 부르며 남동생과 함께 레고 크리스마스트리를 만드는 아이유의 모습이 담겨 기대를 모았다. 4시간이나 참여한 것으로 알려진 이날 아이유 셀프 브이로그 본 편은 12월 30일 공개 된다.

앞서 최근 방송 된 KBS 2TV '연중 라이브'에서는 아이유가 서울 강남구에 있는 한 고급빌라를 130억 원에 분양받았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특히 아이유는 전액 현금으로 분양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해당 주택은 내년 완공을 앞두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으며 아이유가 현재 살고 있는 아파트는 한강뷰의 고층 아파트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아이유는 올해 영화 '브로커'로 각종 영화제 신인상을 휩쓸었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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