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집 막내아들’ 최종회 26.9%…‘부부의 세계’ 못 넘었다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happy@mk.co.kr) 2022. 12. 26.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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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 이성민 주연 '재벌집 막내아들'이 26.9%로 종영했다.

26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의 집계에 따르면, 25일 방송된 JTBC 금토일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최종회는 26.948% 전국유료방송가구 기준 시청률을 기록했다.

'부부의 세계'(28.4%) 기록은 넘지 못했지만 JTBC 역대 드라마 시청률 2위를 기록하게 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진도준(송중기)의 죽음 이후 다시 현실로 돌아온 윤현우(송중기)의 이야기가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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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집 막내아들’. 사진 ㅣJTBC
송중기 이성민 주연 ‘재벌집 막내아들’이 26.9%로 종영했다.

26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의 집계에 따르면, 25일 방송된 JTBC 금토일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최종회는 26.948% 전국유료방송가구 기준 시청률을 기록했다.

‘부부의 세계’(28.4%) 기록은 넘지 못했지만 JTBC 역대 드라마 시청률 2위를 기록하게 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진도준(송중기)의 죽음 이후 다시 현실로 돌아온 윤현우(송중기)의 이야기가 펼쳐졌다.

윤현우는 청문회에 참석해 진도준의 죽음을 사주한 사람이 진영기(윤제문 분)라는 사실을 알렸고, 비자금을 위해 자신을 살인 교사한 이가 진성준(김남희 분)이라고 진술했다.

이후 순양가는 전문 경영인 체제로 바뀌었다. 진도준이 아닌 윤현우로 순양가에 대한 복수에 성공했다. 윤현우는 진도준으로 살았던 인생을 되돌아보며 참회했다. 그리고 진도준의 인생을 산 것에 대해 “참회였다”고 말했다.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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