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영앤리치' 아이유 방인데 너무 소박하네! 인형에 통기타까지 '여중생 방' 같아

이정혁 2022. 12. 26.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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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뷰 56층 아파트에 이런 아이유만의 '은밀 공간'이 있다니, 온라인에서 일상 브이로그 예고편이 뜨자마자 대박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방송된 KBS 2TV '연중 라이브'에 따르면 아이유가 현재 거주하고 있는 곳은 한강뷰를 감상할 수 있는 56층의 국내 최고층 아파트다.

이어 아이유는 "여러분, 오늘은 제가. 여기 제 방이거든요. 집에서 제일 좋아하는 공간인데 집에서 저 혼자 이렇게 저렇게 하는 브이로그 같은 영상을 원하신다는 이야기를 해주셨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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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유튜브 '이지금'
사진 출처=유튜브 '이지금'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한강뷰 56층 아파트에 이런 아이유만의 '은밀 공간'이 있다니, 온라인에서 일상 브이로그 예고편이 뜨자마자 대박 화제가 되고 있다. 인형에 통기타 등 여중생 방 같이 러블리하고 소박한 방 내부 모습에 팬들이 깜짝 놀라고 있는 것.

25일 아이유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이지금 (IU Official)'에는 'Christmas Vlog 절망 편 Teaser'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최근 방송된 KBS 2TV '연중 라이브'에 따르면 아이유가 현재 거주하고 있는 곳은 한강뷰를 감상할 수 있는 56층의 국내 최고층 아파트다. 해당 아파트에는 유인나, 지코, 크러쉬가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공개된 영상에는 마치 다락방 같은 귀욤귀욤 인테리어의 아늑한 방이 담겨있다.

KBS 2TV '연중 라이브'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아이유는 서울 강남구의 한 초호화 고급빌라를 130억 원에 전액 현금으로 분양받았다. 이런 영앤리치 톱스타 방이라고 믿기지 않을 정도로 소품까지 귀엽다.

이 영상에서 아이유는 자막을 통해 '이번 촬영은 저 혼자서 진행해 볼 예정이에요'라며 '처음 해보는 촬영이라 카메라 촬영이 쉽지 않네요'라더니 남동생을 불러 "거기서 조명 좀 비춰봐"라고 요구했다. 남동생은 "진짜 이렇게 찍는다고? 너무 허술한 거 아니야 이거?"라고 되묻기도. 아이유와 남동생은 평소 현실 남매 케미로 유명하다.

이어 아이유는 "여러분, 오늘은 제가. 여기 제 방이거든요. 집에서 제일 좋아하는 공간인데 집에서 저 혼자 이렇게 저렇게 하는 브이로그 같은 영상을 원하신다는 이야기를 해주셨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아이유는 '무려 4시간이나 낑낑댔던 아이유의 브이로그. 12월 30일 공개됩니다'며 예고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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