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울경 26일 여전히 추운 가운데 건조해

김진룡 기자 2022. 12. 26.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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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부산 울산 경남은 계속 추운 가운데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다.

부산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부산 울산 경남(창원 양산 김해)에는 건조주의보가 내려져 있다.

대기가 매우 건조한 가운데 날씨는 여전히 춥다.

건조특보가 발효 중인 부산 울산 경남(창원 양산 김해)은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고, 그 밖의 경남지역도 대기가 차차 건조해지겠으니,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유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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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부산 울산 경남은 계속 추운 가운데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다.

국제신문DB


부산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부산 울산 경남(창원 양산 김해)에는 건조주의보가 내려져 있다. 대기가 매우 건조한 가운데 날씨는 여전히 춥다. 오는 28일까지 아침 최저기온은 -8~0도, 낮 최고기온은 4~9도로 평년(최저 -7~1도, 최고 6~10도)과 비슷하겠습니다.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부는 곳에는 체감온도가 낮아 춥겠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부산 9도, 울산 8도, 경상남도 5~9도로 25일( 3~8도)보다 1~3도 높겠으며, 평년(6~10도)과 비슷하겠다.

건조특보가 발효 중인 부산 울산 경남(창원 양산 김해)은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고, 그 밖의 경남지역도 대기가 차차 건조해지겠으니,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유의해야 한다. 경남서부내륙을 중심으로 눈이 쌓여있는 가운데, 낮 동안 일부 녹았던 눈이 밤사이 온도가 내려가면서 다시 얼어 도로가 매우 미끄럽겠고, 도로 살얼음(교량 고가도로 터널 출입구 등)이 나타나는 곳이 있겠으니, 차량 운행 시 교통안전에 주의해야 한다. 이면도로나 골목길 등에서는 보행자 안전사고에 유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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