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PM] 국회, 안전운임·8시간 추가 근로 등 일몰법 논의 外
오늘(26일) 하루 주요 일정을 살펴보는 보도국 AM-PM입니다.
어떤 일정이 있는지 함께 보시겠습니다.
▶ 안전 운임·8시간 추가 근로 등 '일몰법' 논의 (국회)
여야가 화물차 안전운임제와 30인 미만 사업장 추가 근로시간 허용 등 올해 효력이 상실되는 주요 일몰 법안에 대한 본격적인 논의에 들어갑니다.
앞서 여야 원내대표는 화물자동차 운수사업법 등 올해로 일몰을 맞는 법안들을 모레(28일) 본회의를 열어 처리하기로 합의했습니다.
▶ 14:00 '참사 부실 대응' 박희영 용산구청장 영장실질심 (서부지방법원)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부실 대응 혐의를 받는 박희영 용산구청장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이 오늘(26일)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 열립니다.
법원은 오늘 오후 2시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를 받는 박 구청장과 용산구 안전재난과장을 상대로 영장실질심사를 진행합니다.
박 구청장은 참사 전 안전 대책을 제대로 수립하지 않고, 참사 뒤에도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않아 인명 피해를 키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코로나19 개량 백신 선택지 4종류로 확대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에 대응하도록 개발된 모더나의 개량 백신 1종이 오늘(26일)부터 접종에 추가로 활용되면서, 선택할 수 있는 개량 백신이 현재 3종류에서 4종류로 늘어납니다.
방역당국은 동절기 추가 접종을 거듭 독려하고 있습니다.
오늘의 주요 일정은 여기까지입니다.
지금까지 보도국 AM-PM이었습니다.
#일몰법 #박희영 #개량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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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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