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조심 하란 말이야"…문세윤, '월드컵 실언 논란' 딘딘에 일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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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문세윤(40)이 '월드컵 실언 논란'에 휘말렸던 가수 딘딘(31)에게 입조심 하라고 조언했다.
25일 KBS2 예능 '1박 2일 시즌4'에서는 연정훈, 김종민, 문세윤, 딘딘, 나인우, 유선호의 산타 마을 여행기가 그려졌다.
이때 딘딘과 유선호가 자리에 없자, 김종민은 "(딘딘이) 잘린 거야? 이상한 논란 있었잖아"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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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문세윤(40)이 '월드컵 실언 논란'에 휘말렸던 가수 딘딘(31)에게 입조심 하라고 조언했다.
25일 KBS2 예능 '1박 2일 시즌4'에서는 연정훈, 김종민, 문세윤, 딘딘, 나인우, 유선호의 산타 마을 여행기가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강릉역 앞에서 오프닝을 진행했다. 이때 딘딘과 유선호가 자리에 없자, 김종민은 "(딘딘이) 잘린 거야? 이상한 논란 있었잖아"라고 말했다.
문세윤 역시 "딘딘의 별명을 하나 지어왔다"며 "임철(딘딘 본명) 사전에 승은 없다. 무와 패밖에 없다"라고 농담을 던졌다. 이때 딘딘과 유선호가 뒤늦게 강릉역에 도착했다.
이에 문세윤은 코로나19 확진으로 지난 촬영에 불참했던 딘딘에게 몸은 괜찮냐고 물었다. 딘딘이 몸 상태는 좋다고 답하자, 문세윤은 "오늘 수많은 게임을 할 것 같은데 전적을 어떻게 보느냐"며 "앞으로 입조심 하란 말이야"라고 했다.
앞서 딘딘은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을 앞두고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월드컵에서 1무 2패로 조별리그 탈락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특히 공격적인 말투로 파울루 벤투 감독과 우리 대표팀을 평가절하하는 듯한 발언을 해 논란이 됐다.
그러나 한국 대표팀은 뛰어난 경기력과 투혼을 보여주며 16강에 진출했고, 딘딘의 발언은 온라인 등에서 회자되며 큰 비판을 받았다. 이에 딘딘은 자신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자신의 발언이 경솔했다며 사과했다.
채태병 기자 ctb@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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