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130억 한강뷰 아파트에 단출한 자기방..남동생과 '재벌집' 성대모사 [Oh!쎈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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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아이유가 브이로그를 통해 자신의 방을 공개했다.
아이유는 "나 혼자서 진행해 볼 예정인데, 처음해보는 촬영이라 카메라 세팅이 쉽지 않다"며 곧바로 남동생을 불렀다.
아이유는 남동생을 향해 "조명 좀 비춰봐"라고 주문했고, 이에 남동생은 "너무 허술하다. 진짜 이렇게 찍는다고?"라는 대답이 돌아와 웃음을 안겼다.
아이유와 남동생은 침대와 TV 사이의 바닥에 앉았고, "여기가 내 방, 집에서 가장 좋아하는 공간이다. 혼자 꽁냥하는 브이로그"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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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하수정 기자] 가수 아이유가 브이로그를 통해 자신의 방을 공개했다.
아이유는 25일 개인 유튜브 채널 '이지금'에 'Christmas Vlog 절망편 Teaser'라는 제목의 동영상을 업로드했다.
아이유는 "나 혼자서 진행해 볼 예정인데, 처음해보는 촬영이라 카메라 세팅이 쉽지 않다"며 곧바로 남동생을 불렀다.
아이유는 남동생을 향해 "조명 좀 비춰봐"라고 주문했고, 이에 남동생은 "너무 허술하다. 진짜 이렇게 찍는다고?"라는 대답이 돌아와 웃음을 안겼다.
아이유와 남동생은 침대와 TV 사이의 바닥에 앉았고, "여기가 내 방, 집에서 가장 좋아하는 공간이다. 혼자 꽁냥하는 브이로그"라고 소개했다. 또한 꽤 촬영을 진행하던 아이유는 "지금 저 카메라가 약간 휘어있지 않나? 왜 꺼져 있지? 녹화가 안 되나?"라며 좌절했다. 무려 4시간이나 고군분투한 브이로그는 오는 30일 공개될 예정이라고.
앞서 KBS2 '연중라이브'에서는 아이유가 최근 분양받은 강남구 초호화 고급빌라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아이유는 130억원이란 거액을 전액 현금으로 매입해 화제가 됐으며, 해당 아파트는 한강뷰를 지닌 국내 최고층 아파트로, 지코, 크러쉬, 유인나 등이 스타들이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초호화 럭셔리 아파트임에도 아이유의 방은 기본적인 가구와 소품들만 눈에 띄었고, 소박하고 깔끔하면서 단촐해 시선을 끌기도 했다.
이와 함께 영상 말미에는 남동생이 "네 레고가 몇 개고? 이게 몇 조각인 지 아나?"라며 인기 드라마 JTBC '재벌집 막내아들' 속 이성민의 성대모사를 선보였다. 이에 아이유는 "아니야 그렇게 하는 거 아니야"라며 "종훈이 네가"라며 다른 버전의 이성민을 보여줘 남매 케미를 발산했했다.
/ hsjssu@osen.co.kr
[사진] '이지금'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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