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글와글] 턱수염에 '710개' 장신구‥ '기네스북' 등재
김수산 리포터 2022. 12. 26. 07:07
[뉴스투데이]
산타도, 트리도 아닙니다.
턱수염에 달린 장신구인데요.
미국에 사는 '조엘 스트라서'가 턱수염에 장신구를 가장 많이 올린 사람으로 기네스북에 기록됐습니다.
턱수염에 붙인 장신구는 모두 710개.
붙이는 데 든 시간만 2시간 30분, 빼는 데만도 1시간 넘게 걸렸다고 합니다.
사실 그는 지난 2019년 302개의 장신구로 시작해, 지난해 686개까지 자신의 기록을 갈아치우고 있는데요.
이미 종이 빨대와 젓가락, 이쑤시개까지 턱수염과 관련된 10개의 기네스북 기록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그의 목표는 '턱수염에 관련된 기록에서 세계 최고가 되는 것'이라고 하네요.
투데이 와글와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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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산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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