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공공와이파이 39대 추가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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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디지털 복지를 확대하기 위해 공원, 전통시장, 주요거리 등에 공공와이파이를 추가 구축했다고 26일 밝혔다.
구는 도서관, 전통시장, 어르신 복지시설 등 공공생활권 곳곳에서 공공와이파이 935대를 운영하고 있다.
하반기에는 통행량이 많은 공원, 전통시장, 주요 거리를 비롯해 공항소음 노출과 주민편의 시설 부족으로 거주환경이 상대적으로 열악한 신월3동 도시재생 지역에 중점을 두고 공공와이파이존을 조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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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김용재 기자] 서울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디지털 복지를 확대하기 위해 공원, 전통시장, 주요거리 등에 공공와이파이를 추가 구축했다고 26일 밝혔다.
구는 도서관, 전통시장, 어르신 복지시설 등 공공생활권 곳곳에서 공공와이파이 935대를 운영하고 있다.
하반기에는 통행량이 많은 공원, 전통시장, 주요 거리를 비롯해 공항소음 노출과 주민편의 시설 부족으로 거주환경이 상대적으로 열악한 신월3동 도시재생 지역에 중점을 두고 공공와이파이존을 조성했다.
무료 공공와이파이 사용은 스마트폰 와이파이 기능을 켠 후 일반접속일 경우 ‘SEOUL’을 선택하고, 보안접속 시에는 ‘SEOUL_Secure’를 선택한 후 비밀번호란에 각각 ‘seoul’을 입력하면 된다.
구는 향후 공공와이파이 구축 사업에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해 디지털격차를 최소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brunc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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