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집' 김신록 "♥박경찬과 결혼, 배우와 결혼한 장점 누려" [인터뷰③]

[OSEN=장우영 기자] 배우 김신록이 배우와 결혼한 장단점에 대해 이야기했다.
김신록은 지난 25일 종영한 JTBC 금토일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극본 김태희·장은재, 연출 정대윤, 제작 SLL·래몽래인·재벌집막내아들문화산업전문회사)에서 ‘고명’이란 타이틀을 벗어던지려는 진양철(이성민)의 딸 ‘진화영’ 역으로 열연했다.
그동안 인상적인 캐릭터, 진화영과 혼연일체 된 소름 유발 열연으로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그동안 많은 작품에서 다채로운 캐릭터로 활약했지만, ‘재벌집 막내아들’에서는 비주얼부터 연기까지 김신록만의 차별화된 진화영을 그려내며 ‘김신록’이라는 이름값을 해냈다.
김신록은 지난 2016년 배우 박경찬과 결혼했다. ‘부부 배우’이기도 한 김신록은 “대본을 항상 같이 본다. 저에게는 연기적으로 인생적으로 중요한 사람이다. 방송도 같이 모니터 하면서 연기 이야기한다. 같은 직종의 배우자를 만났을 때 장단점이 있다. 배우와 결혼한 장점을 누리고 있는 케이스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김신록은 ““장점은 실제적, 전문적으로 대화가 된다. 방송 현장은 연기에 대해서 오래 깊이 대화를 나누고 장면을 설계할 수 없는데, 작품에 대해서 깊게 논의 할 수 있는 연기 파트너다”라고 설명했다.
김신록은 진화영처럼 집에서도 애교가 있느냐는 질문에는 “사람마다 자기만의 애교가 있다고 생각한다. 진화영 만의 애교가 있듯이 나도 집에서 전혀 합의되지 않은 애교가 있다”고 웃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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