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김다예 웨딩드레스 입은 모습에 활짝…"예쁘다, 울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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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수홍(52)과 그의 23세 연하 아내 김다예씨의 결혼식 전 과정이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약 2분 분량의 선공개 영상에는 박수홍과 그의 아내 김다예씨가 결혼식을 준비하는 모습이 담겼다.
아내와 함께 식장으로 이동하던 박수홍이 "행복하다 여보. 울지 말자 오늘은"이라고 말하자, 아내 김씨는 "아까 나한테 그렇게 말해놓고 여보가 울었잖아"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앞서 박수홍은 지난 23일 서울 모처에서 김다예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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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수홍(52)과 그의 23세 연하 아내 김다예씨의 결혼식 전 과정이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25일 TV조선 예능 '조선의 사랑꾼' 측은 박수홍 편의 선공개 영상을 게재했다. 약 2분 분량의 선공개 영상에는 박수홍과 그의 아내 김다예씨가 결혼식을 준비하는 모습이 담겼다.
영상에서 박수홍은 웨딩드레스를 입은 김씨에게 "춥지 않냐", "예쁘다"라고 말을 걸며 다정하게 챙기는 모습을 보였다. 또 결혼식이 시작하기 직전까지 "정신이 없다"며 잔뜩 긴장하기도 했다.
아내와 함께 식장으로 이동하던 박수홍이 "행복하다 여보. 울지 말자 오늘은"이라고 말하자, 아내 김씨는 "아까 나한테 그렇게 말해놓고 여보가 울었잖아"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본식이 시작된 뒤 기념 촬영을 할 때도 박수홍은 마치 자신에게 하는 다짐인 듯 연신 "울지 마 여보. 절대 울지 마"라고 외쳤다. 이를 본 하객은 "보고 있는 내가 다 떨린다"며 농담을 던지기도 했다.
앞서 박수홍은 지난 23일 서울 모처에서 김다예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지난해 7월 혼인신고를 해 법적 부부가 됐지만, 횡령 혐의를 받는 친형 부부와 법정 다툼 중인 박수홍의 상황을 고려해 별도로 결혼식을 치르지 않은 상태였다.
한편 박수홍의 결혼식에는 유재석, 강호동, 지석진, 김수용, 김용만, 박경림, 손헌수, 이찬원 등 유명 연예인이 대거 참석해 축복했다. 조선의 사랑꾼 박수홍 편은 26일 밤 10시에 방영된다.
채태병 기자 ctb@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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