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춥고 대기 건조…화재 예방 주의
구미현 기자 2022. 12. 26. 0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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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은 26일 대체로 맑은 가운데 춥고 건조한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바다의 물결은 울산 앞바다에서 1.5~4m로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의 주의가 요구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인 울산은 대기가 매우 건조하니 산불 등 각종 화재예방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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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구미현 기자 = 울산은 26일 대체로 맑은 가운데 춥고 건조한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2도, 낮 최고기온은 8도로 예년과 비슷하겠다.
바다의 물결은 울산 앞바다에서 1.5~4m로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의 주의가 요구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인 울산은 대기가 매우 건조하니 산불 등 각종 화재예방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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