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최진실 딸 최준희 “내년에는 행복해지고 싶어요…공감+슬픔”

이슬기 2022. 12. 26. 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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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故) 최진실 딸 최준희가 팬들과 소통하면서, 진심어린 응원을 전했다.

최준희는 12월 26일 크리스마스를 맞아 진행한 이벤트 결과를 공유했다.

최준희는 "내년에는 조금 더 나를 위해 살기를! 당신이 가장 좋아하는 것들을 하기를!"이라며 응원도 잊지 않았다.

한편 최준희는 지난 1월 10일 출판사 작가의 서재와 출판 계약을 맺고 작가 데뷔를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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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고(故) 최진실 딸 최준희가 팬들과 소통하면서, 진심어린 응원을 전했다.

최준희는 12월 26일 크리스마스를 맞아 진행한 이벤트 결과를 공유했다.

이와 함께 그는 "음 내년에는 행복해지고 싶어요. 라는 말이 정말 많았는데 한편으로는 공감이 되면서 마음이 조금 슬프더라고요"라고 적었다.

최준희는 "내년에는 조금 더 나를 위해 살기를! 당신이 가장 좋아하는 것들을 하기를!"이라며 응원도 잊지 않았다.

한편 최준희는 지난 1월 10일 출판사 작가의 서재와 출판 계약을 맺고 작가 데뷔를 준비 중이다.

지난 2월 8일에는 소속사 와이블룸과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본격적인 연예계 활동을 예고했으나 3개월 만인 지난 5월 소속사 측은 "원만한 협의 끝에 전속계약을 해지했다"고 알렸다.

또한 최준희의 오빠인 지플랫(최환희)은 지난 2020년 싱글 앨범 '디자이너'로 데뷔한 후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사진=최준희)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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