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준 “우지원 Y대 후배, 얘 보러 온 김에 나도 보고 가” (집단가출)[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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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준이 대학교 시절 우지원의 인기를 언급했다.
12월 25일 방송된 TV조선 여행 버라이어티 '낭만비박 집단가출'에서는 우지원이 허영만, 신현준, 류시원과 비박을 함께 했다.
이날 방송에서 류시원은 한 살 동생 우지원을 게스트로 데려왔고 신현준은 "대학교 완전 후배, 막내가 와서 다행이다"며 같은 Y대 출신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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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준이 대학교 시절 우지원의 인기를 언급했다.
12월 25일 방송된 TV조선 여행 버라이어티 ‘낭만비박 집단가출’에서는 우지원이 허영만, 신현준, 류시원과 비박을 함께 했다.
이날 방송에서 류시원은 한 살 동생 우지원을 게스트로 데려왔고 신현준은 “대학교 완전 후배, 막내가 와서 다행이다”며 같은 Y대 출신이라고 말했다.
이어 신현준은 우지원의 과거 인기에 대해 “타 학교에서 얘 보러 왔다. 얘 보고 그 다음에 나 보고 갔다. 나 보러 온 거 아니고 얘 보러 온 김에”라고 말하며 너스레를 떨었다.
신현준도 체육교육과에서 유명한 전설이었다고. 이에 허영만이 “코로?”라고 농담하자 신현준은 “그 때는 신기하게 코가 안 휘었다. 내려앉지 않았다. 조짐만 있었다. 그 때도 매부리긴 했다”고 반박했다.
하지만 신현준이 “나 뭐로 전설이야?”라고 묻자 우지원은 “코로”라고 답해 웃음을 줬다. (사진=TV조선 ‘낭만비박 집단가출’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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