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TV·홈시어터, 호주 소비자 만족도 평가 1위

김기훈 2022. 12. 26. 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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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TV와 홈시어터가 올해 호주 소비자 만족도 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호주의 유력 소비자 만족도 조사업체인 캔스타 블루(Canstar Blue)는 2년 연속 삼성 TV와 홈시어터에 '최고의 고객 만족상'을 수여했다.

이번 소비자 만족도 조사는 지난 2년 동안 TV를 구매한 1천200명, 3년 동안 홈시어터를 구매한 250명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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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스타 블루 '최고의 고객 만족상' 2년 연속 수상
호주의 소비자 만족도 조사 업체인 캔스타 블루가 실시한 평가에서 삼성 TV·홈시어터가 '최고의 고객 만족상'을 받았다. [캔스타 블루 홈페이지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기훈 기자 = 삼성전자 TV와 홈시어터가 올해 호주 소비자 만족도 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호주의 유력 소비자 만족도 조사업체인 캔스타 블루(Canstar Blue)는 2년 연속 삼성 TV와 홈시어터에 '최고의 고객 만족상'을 수여했다.

삼성은 TV 브랜드 중에는 유일하게 5점 만점을 받았으며, 홈시어터 부문에서도 5점 만점을 받았다.

캔스타 블루는 "소비자 평가를 보면 오디오와 영상 분야에서 삼성의 시장 리더십을 확인할 수 있다"며 "삼성이 호주 소비자의 니즈(수요)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혁신적 기술을 개발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고 평했다.

또 태양광 발전으로 충전할 수 있는 삼성의 솔라셀 리모컨은 '최고 혁신상'을 받았다.

캔스타 블루는 솔라셀 리모컨의 지속가능성과 편리성을 높이 평가했다.

이번 소비자 만족도 조사는 지난 2년 동안 TV를 구매한 1천200명, 3년 동안 홈시어터를 구매한 250명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한편 미국의 유명 테크매체인 톰스 가이드(Tom's Guide)도 최근 삼성 TV인 네오 QLED QN95B 모델에 5점 만점에 5점을 줬다.

톰스 가이드는 해당 모델에 대해 "우수한 최고 밝기와 컬러 정확도를 바탕으로 진행한 테스트에서 다른 TV보다 훌륭한 결과를 보여줬다"고 소개했다.

또 슬림한 프리미엄 디자인과 다양한 편의 기능에 대해서도 호평했다.

kih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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