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조강특위, 이번 주 사고당협 조직위원장 인선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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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조직강화특별위원회(조강특위)가 이번 주 사고 당협 조직위원장 선정을 마무리한다.
26일 당에 따르면 조강특위는 26~27일 이틀간 면접 결과를 토대로 한 조직위원장 선정 회의에 들어갈 예정이다.
앞서 사고당협에 대한 조직위원장 공모를 진행한 조강특위는 지난 22일을 마지막으로 68개 사고 당협, 295명 후보자에 대한 면접을 모두 마쳤다.
조강특위는 이번 활동을 통해 대부분 사고 당협의 조직위원장을 채우겠다는 목표로 활동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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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종홍 기자 = 국민의힘 조직강화특별위원회(조강특위)가 이번 주 사고 당협 조직위원장 선정을 마무리한다.
26일 당에 따르면 조강특위는 26~27일 이틀간 면접 결과를 토대로 한 조직위원장 선정 회의에 들어갈 예정이다.
조강특위 관계자는 뉴스1과의 통화에서 "면접을 완료한 만큼 별다른 일이 없으면 화요일까지 결정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회의 직후 결과 발표 여부에 대해선 "면접 최종 결과는 당 지도부의 의결 사항"이라며 말을 아꼈다.
앞서 사고당협에 대한 조직위원장 공모를 진행한 조강특위는 지난 22일을 마지막으로 68개 사고 당협, 295명 후보자에 대한 면접을 모두 마쳤다.특위는 지난 1일부터 후보자들에 대한 면접을 진행해왔다.
조강특위는 이번 활동을 통해 대부분 사고 당협의 조직위원장을 채우겠다는 목표로 활동해왔다. 다만 일부 지역에 대해선 결정을 유보할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강특위의 공모 대상에는 이준석 전 대표(서울 노원병), 김성원 의원(경기 동두천·연천) 등 당원권 정지의 징계를 받은 이들의 지역구는 제외됐다. 다만 징계 기간이 차기 총선 이후에 끝나는 김철근 전 정무실장(서울 강서병)의 지역구는 추가로 공모에 포함됐다.
이번 사고 당협 공모에는 이준석 지도부 체제에서 조직위원장이 내정된 14곳도 포함돼 당내에서 논란이 일기도 했다.
1096page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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